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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비만도 잡고 건강도 지키는 식품 BEST3

건강한 기록

by Solasola 2021. 9. 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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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날씨에 실외 운동보다는 실내 운동을 해야 하는 시기임에도 감염병으로 인해 헬스, 필라테스, 요가 등 실내 운동을 하는 분들이 감소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단순히 굶으며 식이요법을 하는 분들과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분들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하게 굶는 식이요법은 자칫 체중 감소와 함께 근육량을 감소함에 따라 "대사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상체중이나, 근육 감소로 대사량이 줄어듦에 따라 복부에 지방이 축적되는 "마른 비만"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마른 비만을 잡기 위해서는 근육량 유지와 증가에 필수적으로 운동을 해야 합니다. 더불어 식단은 탄수화물의 비중을 줄이고 단백질, 채소 등 천연 식품을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곁들여 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몇 가지 식품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장기적 복부 지방 감소에 좋은 "아몬드"

미국심장협회저널에 따르면 아몬드의 꾸준한 섭취는 복부 지방, 하체 지방 등을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LDL 콜레스테롤 즉,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꾸준한 섭취입니다. 단기적인 체중 감량이 아닌, 장기적인 체중 관리를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니, 오늘부터라도 꾸준한 아몬드 섭취를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콜레스테롤 조절에 탁월한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복부 지방의 감소, 콜레스테롤 조절로 인한 심장 질환 예방 그리고 대사증후군 예방에 탁월합니다. 미시간대학교 심혈관센터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먹이에 섞어 먹인 쥐의 콜레스테롤, 복부 지방 감소 및 심장 질환 감소, 원활한 혈당 조절로 인한 당뇨병 위험성이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식욕을 감소시키는 "아보카도"

아보카도의 풍부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은 공복감으로 인한 습관적인 식욕을 억제시켜 줍니다. 2013년 게재된 영양학 저널에 따르면 일상적인 점심 식사에 아보카도 반개만 추가했을 뿐인데 연구 참여자의 약 30%가 오후 5시까지 포만감이 유지됨을 느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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